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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다이어트는 과학이다...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관심집중'

입력 : 2015-05-21 01:19:48 수정 : 2015-05-21 0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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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브랜드 ‘알레르망’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태희 (사진= 기사와 무관/ 온라인 커뮤니티)
침대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다이어트는 과학이다...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관심집중'

미국 건강포털 사이트 MD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무조건 굶거나 닥치고 운동하는 무식한 방식보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침대 만이 아니라 다이어트도 과학인 것.

1. 식사 습관을 따져보자

늦은 밤 야식을 먹거나 맛 있다고 폭식을 하는 사람들. 이런 식습관이 나쁘다는 건 상식이다. 하루쯤이야라는 생각이 제일 문제다. 지금 당장 고쳐라.

2. 간식도 전략이다

지나친 금식으로 배고픔을 참는 건 오히려 과식을 유발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간식도 고칼로리 음식보다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서 허기를 조절하라.

3.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마라

견물생심(見物生心).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맛집을 찾아나서는 것은 어리석다. 특히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충동적인 먹거리 쇼핑이 이뤄질 수 있다. 식욕이 낮을 때 꼭 필요한 식품만 사는 게 좋다.

4. 일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라

주위에서 권하는 다이어트 식사법에 일희일비하지 말라. 다양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규칙적인 식사가 가장 이상적이다.

5. 음식은 식탁에 앉아 먹어라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한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어야 음식량을 조절할 수 있다.

6. 개인 접시를 활용하고 20분을 유지하라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도움 된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린다는 것을 명심하라.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자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8.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라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정성스럽게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다.

9.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가장 영양가 있는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다. 그러나 간식을 통해 살이 찌면 곤란하다.

10.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라

아침식사 가장 중요하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을 통해 얻기 때문이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한편 최근 미국 건강지 ‘헬스’는 ‘침대 위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했다.

침대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엉덩이 들어올리기다. 먼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려 발바닥이 침대에 닿도록 놓은 후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한껏 들어 올리면 둔부와 복부를 기르는데 효과적인 ‘브릿지 자세’가 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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