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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채령, 조선희 사진작가 "밀랍인형 같다" 혹평에 눈물…왜?

입력 : 2015-05-20 12:50:49 수정 : 2015-05-20 12: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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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채령

‘식스틴’ 채령이 조선희 사진작가에게 혹평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일 방송한 Mnet ‘식스틴’에서는 앨범 재킷 촬영 미션을 평가받는 후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선희 사진작가는 채령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은 A컷이 아니다. A컷이 없었다”며 “밀랍인형이다. 밀랍인형처럼 포즈를 취했다”고 혹평했다.

이에 채령은 “긴장을 많이 했다”고 말했지만 박진영은 “춤출땐 지난주에 너무 잘해서 메이저로 옮겨갔는데 지금 서 있는 자세도 이 사진이랑 비슷하다”며 “자세를 바꿔야할 거 같다. 사진기 앞에서만 뭘 할 수 없다. 평소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채령은 자리로 돌아가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스틴 채령, 안타깝다”, “식스틴 채령, 금방 잘 할거야”, “식스틴 채령,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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