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승호, 이상형 솔직하게 밝히며… 이럴 수가!

입력 : 2015-05-19 15:05:17 수정 : 2015-05-19 15:05:1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유승호 (사진= KBS)
유승호, 이상형 솔직하게 밝히며… 이럴 수가!

유승호가 이상형을 박신혜로 꼽았다.

지난 3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배우 유승호와 박신혜의 인터뷰 장면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유승호에 대해 "멋있어졌는데도 아직 귀엽다"고 말했다. 이유는 두 사람이 어릴 적부터 함께 연기를 해왔기 때문이다.
 
과거 유승호는 박신혜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해 박신혜는 "그 이후 얼마 안 돼서 바뀌었다"고 말했고 유승호는 "기억 안 난다"며 수줍게 웃었다.
 
유승호는 "지금 이상형은 박신혜누나"라며 농담 섞인 말을 했고, 이어 "어두운 색상을 입은 여성분이 가방을 꼭 매야 한다. 책을 앞에 가지고 다니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조이현 '인형 미모 뽐내'
  • 키키 지유 '매력적인 손하트'
  • 아이브 레이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