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조 보이그룹 엠크라운이 데뷔에 앞서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루한, 제이크, 주엽, 엘빈, 태건, 재혁, 라온 등으로 구성된 엠크라운은 가요계의 제왕이 되자는 뜻으로 3년 동안 연습을 거쳐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한국은 물론 해외 진출도 기획 중이며 수려한 외모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이번 앨범의 자켓 사진은 인기 드라마의 화보를 담당한 황영철 사진 작가가 참여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엠크라운의 소속사인 스타프로엔터테인먼트 측은 "7명 모든 멤버가 굉장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졌다"며 "최고의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팀이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크라운은 6월말 공식데뷔를 앞두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적인 내실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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