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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종류,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식용 꽃 화제'

입력 : 2015-05-19 00:14:11 수정 : 2015-05-19 0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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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종류 / 사진=MBC 뉴스 화면 캡쳐
장미의 종류,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식용 꽃 화제'

장미의 종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용 꽃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장미의 종류는 다양하다. 장미에는 계통과 품종이 매우 많고, 현재 알려진 품종만도 2만 5000여 종이나 된다고 알려졌다.

이 가운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용 꽃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먹을 수 있는 꽃은 베고니아와 장미 등 86가지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용 꽃은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체력 보강과 춘곤증 예방에 좋다고 알려졌다.

프리뮬러 꽃은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있는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과일이나 녹차에 보다 7배 많다.

또한, 장미꽃에는 치매 예방 성분인 폴리페놀이 과일보다 최대 3배 이상 들어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의 종류, 식용 꽃도 있구나" "장미의 종류, 식용 꽃 종류가 많네" "장미의 종류, 진달래만 먹어봤는데" "장미의 종류,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 등의 반응이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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