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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 입증...살빠지니 훈남 변신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이 다이어트로 성형 못지 않은 외모의 변화를 선보였다.
'개그콘서트' 측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수영 168kg에서 15주 만에 100.8kg 도달! 이제 목표 체중까지 0.9kg 남았다. 난닝구에 주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영은 지난 2월 감량 전 모습과 최근까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전엔 볼 수 없었던 턱살과 날렵해진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영은 17일 밤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했다.
이날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살이 더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주 103kg이었던 김수영은 이번주 100.9kg으로 2kg 넘게 감량에 성공했다.
김수영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5주동안 168kg에서 총 67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애초에 김수영이 두자릿수 몸무게로 내려올 때 프로그램 막을 내리기로 했었다.
이에 이승윤은 "이제 다음주면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게 된다"고 말하며 다음주에 마지막 방송임을 미리 알리며 김수영의 마지막 모습에 기대를 높였다.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다이어트 독하게 했다"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다이어트가 역시 최고의 성형이야"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진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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