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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열파참 "던파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 SNS 언급

입력 : 2015-05-17 22:14:33 수정 : 2015-05-17 23: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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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열파참
서유리, 열파참 "던파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 SNS 언급

서유리가 자신의 SNS에 열파참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차라리 서유리를 검색어에 올려주세요.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라는 글과 "던파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3일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은 서유리가 까르보나라를 먹던 중, 백종원은 채팅창에 올라온 '열파참'을 보았고, 서유리에게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어 "무슨 참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서유리는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백종원은 모르는 척 네티즌들에게 "서유리씨 지금 다른 얘기한거에요. 열 나신다고요? 파는 안 넣습니다"고 말하며 열파참을 알고 있음을 은근히 드러냈다. 그러나 서유리의 웃음은 멈추지 않았고, 백종원은 "국수 먹다 웃으면 코로 나와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열파참'은 과거 성우 출신인 서유리가 제 3대 던파걸로 활동하면서 나온 용어다. 던전앤 파이터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 중 '열파참' 이라고 외쳐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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