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녀사냥 / 사진=JTBC ‘마녀사냥’ 제공 |
'마녀사냥' 서장훈이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을 앞둔 JTBC ‘마녀사냥’에는 방송인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서장훈은 아줌마 같은 성격의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자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나 역시 그럴 때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서장훈은 “드라마를 볼 때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막장드라마를 시청하다가도 눈물이 뚝 떨어지곤 한다”며 고백했다.
이어 “그럴 때면 벌써 갱년기가 오는 게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장훈이 함께한 ‘마녀사냥’ 92회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반전 매력 소유자네" "마녀사냥, 아니 그건 아니고" "마녀사냥, 서장훈 나도 보고 울 때 있어서 공감" "마녀사냥,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탈모보다 급한 희귀질환 급여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1.jpg
)
![[기자가만난세상] ‘홈 그로운’ 선수 드래프트 허용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65.jpg
)
![[세계와우리] 줄어든 도발 뒤에 숨은 北의 전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0.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타자를 기억하는 방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7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