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보라가 촬영 휴식시간 중 짬을 내 바비 인형 같은 깜찍한 셀피를 공개했다.
보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어스타일포유 녹화 중! 스케줄 중에도 마테차와 함께~ #씨스타 #보라 #마테차 #태양의마테차"라는 문구와 함게 대기실 의자에 앉아 마테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테차 전속모델인 보라는 봄기운을 물씬 느끼게 하는 오렌지 컬러의 눈 화장을 한 채 활짝 웃고 있어 물오른 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눈을 감은 채 태양의 마테차를 마시고 있는 옆 모습 사진에서는 날렵한 턱 선이 돋보인다. 보라는 남미여인들처럼 틈틈이 마테차를 습관처럼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보라가 출연 중인 '어 스타일 포유(A Style For You)'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콘텐츠를 매회 미션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 스타일 쇼로, 보라는 김희철, 구하라, 하니 등과 함께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라는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아부쟁이'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대세 아이돌'다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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