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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식스밤 한빛, '볼수록 빠져드는 미모'

입력 : 2015-05-14 11:46:11 수정 : 2015-05-14 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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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식스밤(다인, 유청, 한빛, 소아)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식스밤의 게릴라 콘서트는 특유의 상큼함과 활발한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함께 호응하며 즐기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식스밤은 새 멤버 다인, 유청, 한빛을 영입하고 신곡 ‘스텝 투 미(Step to me)’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치키치키밤’으로 데뷔한 식스밤은 EXID, B.A.P, 브레이브걸스 등과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식스밤의 신곡은  빠른 비트의 펑키한 디스코 풍의 곡으로 발랄하고 상큼한 식스밤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인다.

특히 이 곡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반복되며 신나는 디스코 멜로디를 만들어낼 뿐 아니라 포인트 안무인 ‘카톡춤’은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를 연상케 할 만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으로 기획됐다.

식스밤의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식스밤이 새롭게 멤버를 영입하고 3년 만에 컴백 활동에 나서는 만큼 이번 활동은 관객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며 “보다 새롭게 달라진 식스밤에 아낌 없는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식스밤은 각종 음악방송에서 신곡 ‘Step to me’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펼칠 예정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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