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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인 여배우 로라, 중국 연예계 갑부와 15년간 88억원 받고 전속계약 "화제"

입력 : 2015-05-11 18:01:32 수정 : 2015-05-11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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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계 진출을 앞둔 미사키 로라의 요염한 모습.
일본 AV(성인 비디오) 여배우가 중국의 한 연예계 갑부와 15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5000만 위안(약 87억 8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중국 언론에 보도되면서 중국과 일본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중국 인터넷언론 DW뉴스는 제2의 '아오이 소라'로 불리는 미사키 로라(22)가 중국 연예계 갑부와 15년간 전속계약을 해 앞으로 중국에서도 그녀를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미사키는 지난 2012년 자신의 노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485만 팔로워를 거느리는 등 인기몰이 후 AV에 출연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런 미사키를 맘에 둔 중국 연예계 갑부는 15년간 전속계약금으로 5000만 위안을 제시했고 그녀는 제안을 받아들여 중국 연예계 진출을 앞두게 됐다.

이를 본 중국과 일본 네티즌들은 “인터넷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한 미사키가 드디어 빛을 봤다“며 그녀에게 축하인사를 남겼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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