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소이현 임신, 남편 인교진 남다른 집안 새삼 화제...소이현 시댁 '빵빵하네'

입력 : 2015-05-11 09:07:52 수정 : 2015-05-11 09:07:52

인쇄 메일 url 공유 - +

소이현 임신, 인교진 집안
소이현 임신, 남편 인교진 남다른 집안 새삼 화제...소이현 시댁 '빵빵하네'

소이현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인교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교진은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을 통해 집안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의 회사는 중소기업으로 소개됐지만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 및 수출하는 회사로 업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업체다.

특히 연매출이 2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작지 않다. 당시 인교진은 "주변에서 아버지에 대해 좋은 평을 많이 해 존경스럽고 닮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이현은 임신 소감을 방송으로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이현은 "너무 쑥스럽다. 초반이라 조심스러워서 알리기 힘들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남편 인교진이)임신 소식에 울었다. 시부모님과 부모님들도 기뻐하셨다"고 덧붙였다.

또 태명에 대해 소이현은 "초반이라서 아직 없다"라며 "당분간 술을 마시지 못하는데 이제 꿈에서만 마실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 임신, 인교진 집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임신, 인교진 집안 대박이네" "소이현 임신, 인교진 집안 이렇게 좋았어?" "소이현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인교진은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
  • 한소희 '완벽한 비율'
  • 최예나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