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10일 서울 중구 본점에 설치된 대형 솜사탕 모양의 설치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계는 17일까지 본점 각 층마다 호주 출신 작가인 핍앤팝(Pip & Pop)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솜사탕 느낌의 디저트 모형을 전시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