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규리, 미인도 전라 노출 봤더니… "깜짝 놀랐다" 헉!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식사하셨어요 김규리가 화제다 (사진= 미인도 스틸컷)

'식사하셨어요' 김규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인도' 출연 당시 19금 노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김규리는 김민선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할 당시 영화 '미인도'에 출연해 전신 누드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규리는 여장남자 신윤복 역을 맡아 강무 역의 김남길과 함께 베드신을 연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에로틱한 사극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김규리의 '미인도' 베드신은 비교 대상으로 언급돼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미인도, 콜라병 몸매다" "식사하셨어요김규리 미인도, 진정한 19금 노출"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미인도, 몸매 대박"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미인도, 충격적 노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5월 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정글의 법칙 속 모습은 그냥 생존이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김규리 별명이 이제 야생소녀다.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그 털털한 모습은 시켜서 나온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규리는 "그건 그냥 생존이다.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지금 이 곳에서 하룻밤 살라고 해도 집 지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