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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근황 포착, 이채영 클라라 몸매 화제 |
이태임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86년생 3대 섹시 연예인으로 꼽힌 이태임과 이채영, 클라라의 몸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채영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울연해 세 사람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이채영은 "실제로 봤는데 셋 다 몸매가 비슷비슷하다. 그냥 키 크고 다리가 길쭉길쭉한 스타일이다"라고 털털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이태임, 클라라와 비교해 본인의 몸매는 어떻냐"고 지적하자 이채영은 "솔직히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건 한계가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와 관련해 1986년생 동갑내기 이채영과 클라라, 이태임의 속옷 화보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란제리 화보'라는 제목의 글과 더불어 세 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은 각종 화려한 무늬의 속옷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태임의 인터뷰는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먼센스' 측이 포착한 사진에 따르면 이태임은 화려했던 방송 속 모습은 사라지고 수척하고 핏기 없는 얼굴과 이를 가리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 등을 쓴 모습이다. 이같은 평소 모습에 주민들이나 경비원도 이태임의 거주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이태임 근황 포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태임 근황 포착, 힘내세요", "이태임 근황 포착, 이채영 클라라 근황은?", "이태임 근황 포착, 이채영 클라라 모두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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