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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쌍비치 출연진과 뒤풀이 "실물 멋있어"

입력 : 2015-05-08 11:05:22 수정 : 2015-05-08 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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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사진= 정진욱 페이스북)
'너의 목소리가 보여' 쌍비치 출연진과 뒤풀이 "실물 멋있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던 쌍비치 형제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 정진욱은 페이스북을 통해 “‘너목보’ 8회, 장윤정 편, 완전 재밌었고 무엇보다 좋은 형 누나 친구 만나서 짱 좋다. 많은 관심 격려 조언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욱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함께 출연한 ‘닥터프린스’ 권준연, 이아현, ‘노래하는 이승엽’ 김영철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쌍비치 정진욱은 바가지 머리 가발을 쓰고 나왔던 방송 모습과 달리, 귀엽고 풋풋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가수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 외모와 립싱크만을 보고 실력자와 음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쌍비치(쌍둥이 다비치) 형제'를 음치로 뽑았다. 꼭 닮은 외모의 두 사람이 생일을 한 번에 말하지 못하면서 '실력자'라는 이들의 주장에도 의심이 들었기 때문.
 
쌍비치 형제는 여성 듀오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했고, 여자도 소화하기 어려운 절대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장윤정을 경악케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던 '쌍비치 형제' 정진욱, 정진명 씨는 "현재 에너지 공기업에 종사 중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을 하게 되면서 노래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쌍비치 방송과 달리 실물 멋있을 듯",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자들 실력 최고 대단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챙겨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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