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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과거 가인 문자 공개에 멋쩍은 웃음만... '대체 뭐라고 왔길래'

입력 : 2015-05-08 09:33:21 수정 : 2015-05-08 0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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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주지훈, 과거 가인 문자 공개에 멋쩍은 웃음만... '대체 뭐라고 왔길래'

주지훈 가인의 문자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주지훈이 어저께 1등 하고 여자친구한테 문자를 보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유재석은 "답장이 왔는데 닥치라고 했다"라고 전했고 이에 주지훈은 멋쩍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 가인의 세 번째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가인은 19금 연기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2014년 5월 가인과 주지훈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주지훈 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지훈 가인, 재밌는 거플이네", "주지훈 가인, 웃기네요", "주지훈 가인, 거침없는 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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