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모델 미란다 커가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중국: 거울나라의 앨리스’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반짝이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드레스핏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3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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