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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식당 ‘여성이 80%?’

입력 : 2015-04-30 15:59:44 수정 : 2015-04-30 15: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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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식당 여성이 80%?’
 
수요미식회 에 소개된 삼겹살 맛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인 삼겹살이 소개됐다 .
 
이날 수요미식회가 꼽은 삼겹살 맛집은 자연석돌구이 , 돈사돈 , 베러댄비프이다 .
 
먼저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에 위치한 자연석돌구이 는 대패 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 가격은 11000원이다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다 .
 
강용석은 자연석돌구이의 삼겹살에 대해 고기의 질이 좋다 . 대패 삼겹살도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 며 호평했다 .
 
두 번째 삼겹살 맛집인 돈사돈 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470에 자리잡고 있다 . 돈사돈은 근 (600g) 단위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인데 , 가격은 45000원이다 . 영업시간은 오후 1230분부터 오후 10시 까지다 .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 고 이 맛집을 소개했다 .
 
마지막 삼겹살 맛집인 베러댄비프 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에 자리잡고 있다 .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은 19000, 버라이어티 삼겹살은 23000원의 가격을 받는다 . 평일에는 오전 113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문을 연다 .
 
이현우는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 고 설명했다 .
 
수요미식회 삼겹살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삼겹살 , 대박이다 ”, “수요미식회 삼겹살 , 진짜 맛있어 보인다 ”, “수요미식회 삼겹살 , 오늘 저녁메뉴는 삼겹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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