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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응수, “갱년기 때문에 짜증 자주 나” 고백에 깜짝

입력 : 2015-04-29 22:25:34 수정 : 2015-06-09 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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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응수 , “갱년기 때문에 짜증 자주 나 고백에 깜짝
 
'라디오스타 ' 김응수가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 .
 
2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이하 라디오스타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영화 위험한 상견례 2’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
 
배우 김응수는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 녹화에서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
 
이에 윤종신은 갱년기 때문에 짜증을 많이 낸다고요 ?”라며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질문했다 .
 
김응수는 정신력으로 이겨보려 하는데 체력이 떨어지니까 아무것도 아닌데 짜증이 난다 고 털어놓았다 .
 
그러자 김구라는 매니저한테도 짜증을 많이 내느냐고 물었고 김응수는 매니저의 독특한 운전 방법 때문에 화를 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
 
한편 라디오스타 ’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은 29일 오후 11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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