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바니 걸' 하주희, 19禁 유혹 코스프레 폭소 '이래도 흥분 안해?'

입력 : 2015-04-29 13:27:30 수정 : 2015-04-29 13:27:30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하주희가 영화 ‘연애의 맛’을 통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하주희가 분한 섹시한 푸드스타일리스트 맹인영은 유혹하는 남자마다 무조건 넘어오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그녀는 훈남의 왕성기(오지호)에게 한눈에 반해 시종일관 공격적인 대시를 펼치는 인물이다.

공개된 첫 번째 스틸은 맹인영이 채찍을 들고 왕성기 앞에서 섹시 댄스를 추는 장면으로 하주희의 도발적인 섹시미와 8등신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오지호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두 번째 스틸 속에서는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해 큐티 섹시의 정점을 찍는다. 다음으로는 여고생 같은 청순한 생머리에 세라복을 입은 모습으로 관능적인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밖에 바니걸 의상으로 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세라복을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주희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과 노출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연애의 맛’은 한 건물에 입주해 있는 산부인과 의사 왕성기(오지호)와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연애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 김민교, 홍석천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7일 개봉.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쇼박스 미디어플렉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하츠투하츠 스텔라 ‘청순 대명사’
  • 하츠투하츠 스텔라 ‘청순 대명사’
  • 윤아 '청순 미모'
  •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