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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출범

입력 : 2015-04-28 10:47:06 수정 : 2015-04-28 1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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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대상 종합적인 CIB 금융서비스 제공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한은행 판교테크노밸리금융센터에서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한금융지주회사 한동우 회장을 비롯 조용병 신한은행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과 CIB 그룹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은행의 기업금융지점에 신한금융투자의 투자금융전문가를 배치함으로써 은행의 기업금융 경쟁력과 증권사의 자본시장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금융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의 CIB 사업부문은 지난 2012년 은행 본점에 근무했던 약 150여명의 은행 CIB 관련 소속 임직원들이 여의도 금투 본사의 IB 직원들과 함께 근무를 시작하면서 출범했다.

이후 3년여간 CIB사업부문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양사간 소개 건수와 관련 실적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으로 그 대상을 넓히자는 의견을 수렴해 이 플라자를 새롭게 만든 것이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우선 중소, 중견기업이 많이 위치해있는 신한은행 판교테크노밸리금융센터와 시화중앙금융센터에 시범적으로 개설된다. 이어 향후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따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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