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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
장동민
, 연이은 논란 속 과거 군대 발언까지 재조명
‘삽으로 후임 묻어 완전범죄
’
개그맨 장동민의 과거 발언이 지속적인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과거 군대 발언까지 화제다
.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옹꾸라
)에서
“군생활 할 때 내가 너무 괴롭혀서 나 때문에 못 살겠다고 써놓고 자기 몸에 손을 대는 후임병이 있었다
”며
“그 후임병을 불러서 왜 죽으려고 했냐 물었더니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라고 하더라
”라고 털어놨다
.
이어 장동민은
“그래서 구둣발로 턱을 걷어찼다
. 내가 죽여줄게
. 너 지금 죽어라고 말하며 삽으로 후임을 땅에 묻었다
. 죽였다
”며
“근데 아무도 모르지
. 왜인 줄 알아
? 비무장지대에 묻었으니까
. 아무도 몰라
. 나 완전범죄
”라며 귀를 의심케 했다
.
한편
,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생존자로부터 모욕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고
,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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