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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인 특징, 러시아인 다음으로 인구수 ‘가장 많아’

입력 : 2015-04-24 18:39:33 수정 : 2015-04-24 1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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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인 특징

타타르인 특징 , 러시아인 다음으로 인구수 가장 많아
 
타타르인 특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타타르인은 러시아인 다음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가진 민족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최근 이뤄진 2010년 인구조사 결과 , 타타르인은 총 5,310,600명으로 , 러시아 전체 인구의 약 4%를 차지한다 .
 
타타르인은 러시아연방에서 민족공화국을 가진 21개 민족 중 하나이며 , 러시아의 대표적인 이슬람 민족이다 .
 
무슬림인 타타르인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대신 , 양고기 , 쇠고기 , 말고기 등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우리나라 순대와 같이 , 고기 , 고기의 피 , 곡물을 넣은 소시지인 투티르마 ( Тутырма )와 고기파이인 벨레시 ( Бэлеш )를 들 수 있다 . 전통 음료로는 신 우유에 물을 섞어 만든 아이란 ( Айран )이 있으며 , 꿀물과 과일로 만든 시르벳 ( Ширбэт )이 있다 .
 
한편 , 타타르인 특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타르인의 특징 , 신기하다 ” “타타르인의 특징 , 러시아인 다음으로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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