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의 베트남법인인 경남비나가 하노이에서 운영 중인 ‘경남랜드마크72’ 빌딩. 경남기업 전·현직 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부인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채스넛비나가 베트남 현지법인과의 비정상 거래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