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차승원씨(왼쪽)와 장애인 대표가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남정탁 기자 |
복지부는 이날 장애인 민원봉사실을 운영하며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로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김흥수(66) 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는 등 16명의 유공자를 포상했다.
김흥수 회장·강병령 원장 |
복지부는 올해의 장애인 연중 캠페인 슬로건으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 바른말 쓰기부터 함께해요. 하나, 장애우, 장애자는 장애인으로, 둘, 일반인, 정상인은 비장애인으로’를 발표했다.
조병욱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