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발드림팀 유승옥 |
출발드림팀 유승옥, 레깅스만 입는 자신감 '엉덩이 라인 예술이네'
출발드림팀 유승옥이 룸바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엉덩이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유승옥은 등 라인과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전 댄스스포츠 선수 김광식과 이선희 '인연' 음악에 맞춰 룸바를 선보였다.
이날 노궁하 심사위원은 유승옥을 향해 "댄스스포츠를 추천하고 싶다"며 "댄스스포츠를 하기에 정말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유승옥은 지난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바디쇼'에 출연해 애플힙 비결을 공개했다.
당시 유승옥은 "엉덩이에 자신감이 생겼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니 엉덩이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며 "예전에는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긴 옷만 찾아 입었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지금은 어떠냐"는 최여진의 물음에 "이제는 꼭 레깅스만 입는다"며 "허리를 가늘어 보이게 하기 위해 엉덩이를 더 키우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유승옥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휴지통이나 의자를 이용해 힙업 운동을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출발드림팀 유승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출발드림팀 유승옥, 엉덩이 이쁘다", "출발드림팀 유승옥, 라인이 좋네요", "출발드림팀 유승옥, 역시 몸매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