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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수 건국대 총동문회장 후배사랑 해외탐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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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장학생 20명 선정 해외탐방
“사랑하는 후학들이 젊은 시절 더 일찍 해외에 나가서 견문을 넓혀 인생을 더 깊게 살찌우고 좋은 경험과 지혜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건국대는 정건수 총동문회장(71·상학 67·㈜대득스틸 회장·사진)이 후배 학생들의 해외 경험 확대를 위해 매년 1억원씩 지원하는 기부금으로 만들어진 ‘닥터(Dr).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의 2015년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건국대 ‘Dr.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정 회장이 매년 1억 원을 기부해 201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해외탐방 장학 프로그램으로, 선발 학생들은 올 6월말부터 14일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을 탐방하게 된다.

학교를 졸업한 지 44년 된 선배가 매년 사재 1억 원을 털어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한 무료 해외탐방을 실시하고 이를 매년 정례화하고 있는 셈이다.

정 회장은 “후배 학생들이 해외에 나가서 보고 느낀 것만큼 더 성숙하고 더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대상 학생도 더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더욱 발전시켜 규모 있고 짜임새 있는 해외탐방프로그램이 되도록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황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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