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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역세권 랜드마크 오피스텔 선봬

입력 : 2015-04-16 10:39:37 수정 : 2015-04-16 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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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영통역세권 핵심입지에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분양하는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수원에서도 주거 및 상업, 교통 등 입지여건이 가장 뛰어난 영통역세권에 위치한 총 666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분양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은 최근 1%대 까지 떨어진 저금리 기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부동산 상품이다. 그러나 최근 공급이 많아지면서 수익률 저하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요즘 분양되는 오피스텔에서는 배후 임대수요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영통역 아이파크’의 경우, 삼성 디지털시티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이 인접해 매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으며, 영통역세권에 위치해 분당선연장선을 통한 서울 강남 등 출·퇴근 수요흡수도 기대되는 단지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수원과 화성, 기흥 등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계열사와 협력업체 등 약 30만 명에 달하는 이른바 ‘삼성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공실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삼성전자의 3개 캠퍼스가 위치해 있는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157만8,274㎡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임직원 약 3만5,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기흥(141만9,000㎡)과 화성(151만8,000㎡)에 위치한 나노시티에도 총 6만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규모 비즈니스 벨트다.

특히, 2013년 수원에 ‘R5 모바일연구소(30만8,980㎡)’를 증설한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품연구소인 ‘삼성 DSR타워(32만9,948㎡)’가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사이에 들어섰으며, 2018년까지 화성반도체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7조원을 투자하는 등 삼성전자의 시설투자가 매해 증가하고 있어 ‘영통역 아이파크’의 미래가치는 더욱 뛰어나다.

또한, 144만3,505㎡ 규모의 경희대 국제캠퍼스(학생과 교직원 등 약 2만 명)가 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CJ 제일제당 onlyone R&D센터(2015년 9월 완공예정),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3M 기술연구소, 두산중공업 I&C, 에스맥 등 국내·외 기업들이 모여 있어, 약 30만 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4층∼지상 20층에 전용면적 기준 25∼27㎡ A∼D타입 519실, 43∼54㎡ E∼G타입 147실로 구성되며, 상가는 지상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9,622.6532㎡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 478실로 세대 수가 가장 많은 D타입의 경우, ‘ㄱ’자형 싱크대 배치로 작업대 및 식탁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E타입은 1인 또는 신혼부부(2인)을 위한 맞춤형 평면, G타입(투룸)의 경우는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2인 쉐어하우스 맞춤평면 등이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원룸·투룸 등 7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

세대 내부에는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대형 수납장인 ‘워크인 클로젯’을 비롯해 옷장과 현관, 주방 팬트리 등에 쓰임새 많은 수납공간과 냉동냉장고,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등 공간활용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빌트인 가구가 들어서게 되며, 리모컨으로 조절되는 냉·난방 시스템과 원격검침 시스템, 세대환기 시스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도입된다.

고급 아파트 못지않은 쾌적한 조경환경도 눈길을 끈다. 4, 17, 지붕층 등 3개 층, 4개 공간에 들어서는 옥상정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된다. 4층과 17층에는 테라스와 연결된 휴게공간인 ‘테라스가든’이, 지붕층에는 데크 및 야외테이블 등 휴게시설과 텃밭조성이 가능한 ‘샤인가든’이 들어선다.

사업지는 주거 및 상업여건이 갖춰진 영통역세권 최적의 입지로 수원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영통역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하여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 5분 거리에 영통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영통역, 봉영로를 통해 수원, 용인, 분당 접근도 쉽다. 게다가 영통역에서 광역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버스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파크’라는 브랜드 가치 또한 주목할 점이다. ‘아이파크’는 서울 삼성동, 부산 해운대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위치한 고급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5년 간 영통지구에서의 브랜드 오피스텔의 임대가 상승률은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영통 지역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오는 24일 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5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문의 ☎ 031-203-3340)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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