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고은 "쌍꺼풀 수술 고민, 솔직히…"

입력 : 2015-04-14 15:03:31 수정 : 2015-04-14 15:03:31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김고은이 학창시절 쌍꺼풀 수술을 받으려고 고민해봤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김고은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전에는 쌍꺼풀 수술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지금 제 외모의 좋은 부분을 많이 봐 주셔서 그런지 지금은 (제 외모를) 좋아하게 됐다. 학교 다닐 때는 풀로 쌍꺼풀을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살이 두꺼워서 그런지 잘 안 됐다"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이 "지금은 수술을 받으라고 해도 못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김고은은 "그렇다. 주사바늘이 무서워서 수술은 엄두가 안 난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고은은 김혜수와 함께 찍은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