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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김주리 열애설, 네티즌 수사대가 밝혀낸 증거들 모아보니 '이럴수가'

입력 : 2015-04-11 12:59:37 수정 : 2015-04-11 14: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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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김주리 열애설
지창욱 김주리 열애설, 네티즌 수사대가 밝혀낸 증거들 모아보니 '이럴수가'

지창욱 김주리 열애설에 양측에 모두 열애를 부인하고 나섰다.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한 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지창욱씨와 김주리씨는 친한 친구 사이일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이라고 온라인에 올라온 것은 스타일리스트가 마련한 것이다. 열애설은 일종의 해프닝이다"라고 전했다.

김주리 측 역시 "열애설 증거로 제시된 목걸이는 중국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이라며 "선글라스 또한 스타일리스트가 코디한 것이다. 다른 스타들도 많이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1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창욱과 김주리가 같은 디자인의 선글라스, 목걸이 등을 하고 있거나 비슷한 장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팬들은 두사람의 커플 아이템으로 추측하며 지창욱 김주리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중이며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주리는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드라마 '내일이 오면' 등에 출연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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