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여진 정준영 / 인스타일 제공 |
최여진이 파트너 정준영에 대한 칭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보도 재조명 되고 있다.
최여진은 3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드라마 '더러버' 제작발표회에서 파트너 정준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여진은 "원래 여자라면 (수위가 센)연기를 할 때 부끄러움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상대편이 몰입해서 잘 해주니 그 분위기에 저도 자연스럽게 최진녀가 됐던 것 같다"고 정준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와 더불어 최여진의 과거 비키니 화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진행된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 촬영 현장에서 최여진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당시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최여진은 군살없이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최여진 정준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 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오는 4월2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