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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리지 지수 이어 바로와 육탄전 '혈투'

입력 : 2015-04-01 17:01:32 수정 : 2015-04-01 1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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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MBC
'앵그리맘' 김희선, 리지 지수 이어 바로와  육탄전 '혈투'

'앵그리맘' 김희선이 리지, 지수에 이어 바로와 난투극을 벌인다.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촬영에서 바로와 육탄전을 방불케하는 몸싸움을 펼쳤다.

앞서 강자(김희선)는 지난 2회에서 아란(김유정)을 괴롭힌 정희(리지), 복동(지수)을 차례대로 제압한 바 있다.

이날 촬영은 강자가 다시 학교로 돌아온 아란을 복동(바로)이 괴롭힌 걸로 착각해 혹독하게 응징하는 내용. 김희선은 이번 촬영에서도 숨겨진 액션 본능을 마음껏 드러내며 촬영장을 휘어잡았다. 바로에게 헤드락을 당하기도 하고, 산발이 되면서도 리얼한 '앵그리 맘'을 표현하기 위해 '미모 망가짐'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바로가 결국 김희선의 기세에 눌려 뒷걸음질 칠 때는 너무 리얼한 표정으로 연기해 모두를 빵 터트리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앵그리맘' 5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와 오아란(김유정)이 함께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학교 폭력과 비리 해결이라는 절정을 향해 치달을 전망이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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