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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영남, 프랑스 올누드 방송 출연하고 싶어 '신체조건 갖춰야 한다고?'

입력 : 2015-03-24 06:49:25 수정 : 2015-03-24 0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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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영남, 프랑스 올누드 방송 출연하고 싶어 '신체조건 갖춰야 한다고?'

비정상회담 조영남이 프랑스 올누드 방송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38화는 가수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TV를 아예 없애 버리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텔레비전만 보는 딸 때문에 텔레비전을 없애버리고 싶다는 어머니의 사연이 안건으로 상정됐고, 각국의 TV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로빈은 프랑스 프로그램에 대해 "현재 프랑스에서 리얼리티 쇼를 정말 많이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차원이 다를 것"이라면서 "최근에 남녀가 누드로 만나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더라. 아담과 이브가 만나듯"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올누드를 한 남녀가 만나는 장면이 방송화면으로 흘러나왔고, G12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줄리안은 "옷 신발 등 아무런 것 없이, 그 사람만 보라는 의미"로 제작됐다고 프로그램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조영남은 "나 거기 나갈래"라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나가려면 신체조건이 있대요"라고 말했고, 전현무를 보며 "형은 벗어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조영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조영남, 어딜나가", "비정상회담 조영남, 이런", "비정상회담 조영남, 저런 프로도 있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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