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하드 서비스는 대용량의 업무 자료 공유 및 전달·관리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지난 2000년 3월 국내 최초 출시된 이후 브랜드 이름이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을 만큼 보편화됐다. 현재 언론사와 건설, 건축, 광고, 디자인, 인쇄,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국내 350만 이용자를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10년 이상 사용 고객 중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를 통해 이용후기를 보내는 고객을 추첨해 15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1500명에게 웹하드 무료용량 1GB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30일까지 웹하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추첨해 10명에게 패밀리레스토랑 상품권을, 40명에게 4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베이커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기업클라우드사업팀 윤태수 팀장은 “앞으로도 국내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편리한 웹하드 기반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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