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바다의 길 열려...‘신비의 바다’

입력 : 2015-03-22 13:14:08 수정 : 2015-03-22 13:14: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 바다의 길 열려 ...‘신비의 바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
 
신비의 바닷길이란 우리나라에는 해할 , 즉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
 
특히 오는 23일까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
 
이번 축제는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라 길이 2.8 , 40m의 바닷길이 열리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만남이 있는 신비의 바다로 '란 주제로 바닷길 체험을 활용한 새벽 횃불 퍼레이드 , 글로벌 투게더 , K-POP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지난해 외국인 82000여명을 포함해 58만명이 찾아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김나경 '비비와 다른 분위기'
  •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안유진 '순백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