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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힐스테이트 잔여분 분양 중

입력 : 2015-03-19 11:22:06 수정 : 2015-03-19 1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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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에 공급되는 '목동 힐스테이트'(투시도)가 조건변경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선보인다. 목동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선보이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에 공급되는 '목동 힐스테이트' 잔여가구에 대해 특별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 지상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155㎡ 총 108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뤄졌으며 이중 전용면적 84~113㎡ 등이 잔여가구로 남아 있다.

이 아파트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 기존 1차 계약금 5%를 1000만원 정액제로 변경해 초기 부담을 낮췄고, 유이자로 진행됐던 중도금(60%)에 대한 이자도 지원을 한다. 또 발코니 무료 확장을 비롯해 일부 타입에 대해 거실 복도장도 무상으로 제공해준다.

목동 힐스테이트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재건축규제 완화 이후 목동 아파트들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양천구 전세가비율도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달아올라 있다"며 "분양 이후 시행하지 않았던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복도장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주거 선호지역으로 손꼽히는 목동 생활권에 자리 잡아 교통·교육·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명문학군으로 소문난 양명초, 양목초, 신서중, 신서고, 진명여고 등을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목동의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비롯해 지하철 5호선 신정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여의도·시청·광화문 등 강북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가까워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주변에 잘 갖춰져 있다. 목동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트라펠리스 내),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양천구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된다. 우선 법정 조경면적 기준 2배 이상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지며, 단지 곳곳에 힐링숲길, 웰빙숲길, 에코산책로 등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속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남향 위주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양천구에서 10년만에 선보이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만큼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문고, 어린이집 등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현대건설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편의를 높이고 관리비는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 2.4m~2.5m의 확장형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유비쿼터스 주차시스템(UPIS : 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 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CCTV 집중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빗물을 이용하여 단지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하며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태양열 급탕 시스템을 통해 공용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각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 설치로 개별 관리비 절감효과를 높였다.

목동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양천구 신정동 1035-1번지에 마련돼있으며 현장과 인접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현장 위치도 볼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2061-0277





나기천 기자



자료=포애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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