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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김종국, 친척인데 닮지 않은 이유는? "외탁!"…실제 사진 보니 전혀 다르네!

입력 : 2015-03-17 23:16:57 수정 : 2015-03-18 0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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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김종국 소야 김종국
소야 김종국, 친척인데 닮지 않은 이유는? "외탁!"…실제 사진 보니 전혀 다르네!

가수 소야(25·김소야)가 김종국의 5촌 조카라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M.I.B의 강남, 걸스데이의 민아, 마이네임의 인수, 가수 소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소야에게 "김종국의 조카가 맞냐"고 물었다.

이에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다. 제가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어 소야는 MC들은로부터 "김종국 삼촌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나"라는 질문에 소야는 "다섯 살 때부터 삼촌의 가수 활동을 지켜보았다. 덕분에 가수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대답했다.

한편 소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웃음이 매력적인 김종국. 꾹이삼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야와 김종국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로 지난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했다. 최근 소야는 가수 KK와 함께 '내편 남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야 김종국 조카관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야 김종국, 조카구나", "소야, 진짜 안닮았다", "소야,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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