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개봉 전 관객 미리 만난다...오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생중계

오늘밤 영화 스물 무비토크

스물, 개봉 전 관객 미리 만난다...오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생중계

영화 ‘스물’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물’(감독 이병헌)은 5일(오늘)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로,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등의 각색가로 활약하며 전매특허 ‘말맛’을 과시한 이병헌 감독의 데뷔작이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스물’의 주연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과 이병헌 감독이 참석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세 배우와 막역한 사이인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맡아 더욱 솔직하고 거침없는 대화가 오고 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준호와 소희 역의 이유비가 참여한 ‘스물’스페셜 OST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스물’은 오는 3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