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미백(화이트닝) 케어'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25일 올해 화이트닝 키워드로 '열노화 케어'를 제시했다.
최근에는 한 개의 잡티 스팟을 지우기보다는 안색을 맑고 생기 있어 보이는 피부로 가꿔주는 보다 포괄적인 개념의 화이트닝이 각광 받고 있다.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소는 꾸준한 화이트닝 케어에도 피부가 칙칙해 보이는 현상에 주목해 맑고 생기있는 안색은 바로 '열노화'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열이 속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원인이며 단순히 피부 겉의 검은기, 붉은기 뿐만 아니라 열로 인한 피부 속 노란기를 제거해 주는 열미백이 필요하다는 처방을 내놓았다.
설화수의 자정미백에센스는 핵심 성분인 '자정삼백단TM '으로, 열에 대한 피부의 힘을 키워 칙칙함 개선은 물론, 피부를 탄력 있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LED 미디어 아티스트인 신성환 작가와 함께한 자정미백에센스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도 이날 공개됐다.
'전통문화 아름다움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테마 아래,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코리안 아트 콜라보레이션(Korean Art Collaboratio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ED라는 이색 소재를 과감히 선택해 ‘열이 만든 칙칙함을 걷어내 속부터 빛이 우러나는 피부를 완성한다’는 제품의 효능을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미디어 아트로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설화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ulwhasookorea)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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