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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 강소라 |
김우빈 강소라가 홍자매 작가의 신작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2월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빈 강소라는 홍자매로 잘 알려진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MBC 새 수목드라마 '제주도 개츠비'(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상속자들'로 여심을 사로잡은 김우빈과 '미생'으로 연기력과 매력을 동시에 과시한 강소라, 두 스타의 만남이 성사될 지 기대가 모여지고 있다.
더욱이 히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름 높은 홍자매 작가와 박홍균 PD가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라 더욱 관심이 크다.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제주도 개츠비’는 오는 5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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