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맥주라 쓰고 스타일이라 읽는다"

입력 : 2015-02-24 19:24:34 수정 : 2015-02-24 19:24:3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이하 페로니)가 오는 3월 초부터 2주간 서울의 10개 레스토랑에서 ‘페로니 블루위크 2015 프리마베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탈리아어로 ‘봄’을 뜻하는 프리마베라(Primavera)에서 느껴지듯, ‘페로니 블루위크 2015 프리마베라’는 이탈리아에서 봄에 즐기는 대표적인 요리들과 페로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간 동안 서울 지역의 대표 이탈리안 레스토랑 10곳에서 ‘페로니 콤보 세트 메뉴’가 판매될 예정”이라며 “신선한 봄의 식재료를 이탈리안 스타일로 조리한 고급 요리들과 함께 깔끔한 페로니 맥주의 마리아주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대표 라거 맥주인 페로니는 블루리본 트로피를 수상한 이탈리아 여객선 SS REX에서 영감을 받아 1963년 탄생한 맥주다. ‘스타일 아이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페로니는 그 명성에 걸맞게 현재 영국 내에서는 이탈리아 유명 패션 브랜드인 ‘아르마니’ 및 ‘프라다’와 함께 ‘상위 5위’ 내에 속하며 가장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 손꼽힌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