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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첫 회부터 아찔한 '키스신+베드신'..."고딩맞아?"

입력 : 2015-02-24 15:14:53 수정 : 2015-02-24 15: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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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첫 회부터 아찔한 '키스신+베드신'..."고딩맞아?"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고아성의 베드신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의 고3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인상과 서봄은 수능이 끝날 때까지 만나지 않기로 약속했지만, 한인상은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몰래 서봄의 방에 찾아갔다.

서봄이 밖으로 밀어내자 한인상은 서봄을 끌어안으며 키스를 퍼부었다.

이후 한인상은 뒤늦게 서봄이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미혼모가 됐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한인상은 서봄에게 "나는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돼. 그냥 너무 미안하고 미치겠다"며 흐느꼈다.

한편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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