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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 24일 이재용 부회장과 만나

입력 : 2015-02-23 22:23:33 수정 : 2015-02-23 2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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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세계 최대 전자결제 시스템 회사인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왼쪽)을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까.

23일 피터 틸의 방한 일정을 관리하는 한경BP에 따르면 이날 밤 입국한 틸은 24일 오전 이 부회장과 만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애플페이에 대응할 전략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미국의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 루프페이를 인수했고, 애플페이에 맞설 수 있는 자체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칭)를 준비 중이다. 핀테크 전문가인 틸에게 이에 대한 조언을 듣고, 협업문제까지 논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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