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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 과거 성신여대 부근 빌딩으로 20% 수익 올려 '부동산 신?'

입력 : 2015-02-18 07:27:37 수정 : 2015-02-18 07: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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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

박명수 아내 한수민, 과거 성신여대 부근 빌딩으로 20% 수익 올려 '부동산 신?'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88억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관련 업계의 말을 빌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 원에 매입한 후 전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연으로 환산하면 20%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전문가 수준이라고 평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쳐 현재 서울 마포구에 있는 피부과 병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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