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