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민수가 '불후의 명곡' 전설 故 이영훈 작곡가 편에서 우승했다.
14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는 故 이영훈 작곡가 편이 방송된 가운데 윤민수는 '옛사랑'을 열창했다.
무반주로 노래를 이어가던 윤민수는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옛사랑'을 열창했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장악했다.
노래를 부른 후 윤민수는 관객들에게 443표를 얻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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