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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현석 셰프 "키 190cm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나뿐"...근거있는 외모 자신감

입력 : 2015-02-13 07:10:08 수정 : 2015-02-13 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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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현석 셰프 "키 190cm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나뿐"...근거있는 외모 자신감 

최현석 셰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에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그는 어쩌다가 남의 냉장고를 뒤지게 되었나?'라는 주제로 MC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다른 셰프들을 평가해 달라"는 MC들의 주문에 "요리사가 다른 요리사를 평가할 수는 없다"고 거절했다.

이어 그는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키 190cm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나뿐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 셰프의 말에 MC들은 "레이먼킴 셰프의 키가 180cm이 넘는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최 셰프는 "레이먼 셰프는 나도 친하다"면서도 "키는 크지만 비율이 좋지 않다. 이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씀드리는 거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강용석이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다 컴플레인을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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