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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나인뮤지스 경리 "EXID 하니보다 더 잘할 수 있다"…'발끈'

입력 : 2015-02-12 17:00:56 수정 : 2015-02-12 17: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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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매력을 뽐냈다.

금남의 벽을 허문 벨리댄스 계를 점령한 남자 벨리 댄서 김도형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경리가 벨리댄스를 배웠다.

김도형은 배운지 1년 만에 첫 출전한 대회에서 여성 벨리 댄서들과 당당히 겨뤄 1위 입상은 물론 이후 2013 세계대회 나구아후아드컵 프로솔로 대상, 2015 야나 벨리댄스 대회 프로솔로 1위까지 출전하는 대회 마다 1위를 석권한 선수.

이날 벨리 댄서 김도형과 함께 패널들이 직접 벨리댄스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섹시 아이돌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범에 나섰다.

이때 변기수가 “요즘 대세 EXID가 더 잘한다”고 장난을 쳤고 이에 흥분한 경리가 “내가 더 잘 할 수 있다”며 무지막지하게 허리를 흔들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내내 EXID를 견제하는 모습이 귀여웠다며 경리의 또 다른 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경리의 매력 어필부터 김도형의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벨리댄스 쇼는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방송 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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