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 떡국기는 호화로운 모란꽃을 주제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골드라인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 디자인을 자랑한다. ‘필드플라워’ 떡국기는 야생화를 회화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식탁에 자연을 옮겨 놓은 듯 소박하고 꾸밈 없는 분위기로 꾸준히 반응이 좋은 제품이다.
유명 화가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눈길을 끈다. ‘이왈종 접시’는 이왈종 화가의 작품을 도자기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 특히 작가의 자유로운 세계관과 화사한 색채가 하얀 도자기와 만나 특별함이 더해지는 작품이다. 사석원 화가의 작품인 ‘장미숲속의 양 두 마리’가 담긴 그림 접시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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